라섹후 재수술 꼼꼼히 살펴보며

라섹후 재수술 꼼꼼히 살펴보며

 

많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있는 시력교정술은 단연 라식과 라섹입니다. 그중에서 라식은 각막절편을 만들고 각막실질에 레이저를 조사하여 굴절이상을 교정한 다음 절편을 다시 덮어 마무리하는 방법으로,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빠른 대신 각막절편으로 인한 문제점이 몇 가지 존재하기도 했습니다.

 

 

운동이나 눈 비비기 등의 물리력에 의해 각막 절편이 밀리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 안구건조증 발생확률이 높다는 점, 각막 절편에 해당하는 두께와 레이저로 깎아낼 두께 둘 다 필요하므로 각막의 두께가 얇은 경우에는 수술을 하지 못한다는 점이 그것인데요.

 

 

반면에 라섹은 각막절편을 생성하지 않고 각막상피를 제거한 다음 각막실질에 레이저를 조사하여 시력을 교정하는 방법으로서 각막상피만 제거하여 진행되기 때문에 각막의 잔여량이 많이 남으며 외부 충격에도 강하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러나 통각세포가 몰려 있는 각막상피를 제거하기 때문에 통증이 심하고 회복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한계도 분명합니다.

 

 

이러한 라섹의 단점을 커버하여 새롭게 등장한 것이 스트림라이트 라섹인데요. 스트림라이트 라섹은 EX500의 엑시머레이저를 이용하여 각막상피를 제거하는 동시에 각막실질을 절삭하여 시력교정까지 한번에 진행하는 무접촉방식의 수술로서 원래부터 보수적, 안정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라섹보다 더욱 안정적인 수술진행이 가능합니다.

 

 

특히 기존의 라섹에 비해 수술 후 통증은 44% 경감되어 환자의 편의성을 개선시켰고 수술시간은 35% 단축되어 환자의 수술에 대한 부담을 줄였으며 상피세포 상처크기는 78%나 감소되어 빠른 회복이 가능해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차원 아이트래커 기술을 적용하여 더 정확한 수술이 가능하기 때문에 라섹후 재수술에 대한 부담감도 덜하다 볼 수 있습니다. 특히나 라섹은 라식에 비해서 많은 양의 각막을 보존하므로 라섹후 재수술도 용이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클리어서울안과 의료진은 서울대를 졸업한 안과 전문의로서 스마일라식과 클리어라식 두 수술법 모두 엑스퍼트 닥터로 선정된 더블 엑스퍼트 닥터입니다. 2만건 이상의 시력교정술을 집도한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장비를 이용한 정밀검사, 친절한 1대1 상담, 환자별 맞춤 솔루션 제공, 수술 후 세심한 케어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