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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 교정 수술 종류 살펴보면시력교정 2024. 7. 17. 17:50
시력 교정 수술 종류 살펴보면
하루라도 빨리 안경과 콘택트렌즈 착용 없이 맨눈으로 생활하고자 희망한다면 시력 교정 수술을 결정해야 하는데요. 이때 수술이 가능한 나이는 만 18세 이상으로 6개월 정도 시력에 큰 변화가 없는 상태에서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예전에 비해서 수술적인 방법으로 시력을 교정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수술 방법, 장비가 등장하기 시작했는데요. 가장 대중화된 방법이라 한다면 라섹과 라식을 꼽을 수 있으며 근래에는 라섹, 라식의 아쉬운 점을 보완한 시력 교정 수술 종류인 클리어 라식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라섹과 라식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자면 라섹은 알코올 혹은 레이저를 사용해서 각막 상피를 제거한 후 실질을 교정해 주는 것을 말합니다. 반면 라식은 칼날이나 레이저를 사용해 각막 절편을 만들게 되는데 이때 각막 주변부는 약 20~24mm 정도 절개를 하게 됩니다.
각 방식마다 과정이 상이한 만큼 장, 단점도 다를 수밖에 없는데 요즘에는 레이저 기기를 주로 사용하면서 기존 방식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먼저 라섹은 EX500 레이저를 사용하며 해당 기기는 각막 상피 제거와 실질 교정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원스텝 방식으로 각막 상피 세포 상처 크기와 통증이 줄어들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라식 역시 칼날 대신 레이저 기기를 많이 사용해 주고 있는데요. 칼날의 경우 각막 절편이 다소 두껍게 만들어지는 반면 레이저를 사용하면 90~110㎛ 정도로 각막 절편의 두께가 감소하는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올 레이저 라식은 Z8과 EX500 레이저를 사용해서 각막 절편 제작과 시력 교정이 이루어지고 있죠.
여기서 Z8은 각막 절편을 만드는 데 활용되며 해당 기기는 5,000KHz의 순간적인 빠른 레이저 에너지 속도를 보유하고 있으며 로우 에너지 사용을 통해서 각막 조직 손상의 우려를 낮출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라섹, 라식 시력 교정 수술 종류는 올 레이저 방식으로 진행되어 단점을 보완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함께 확인해 볼 클리어 라식은 Z8 장비를 사용하면서 미세절개 방식으로 수술이 이루어져 라섹, 라식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특히 라섹은 회복 기간이 길다는 것이 아쉬운 부분이었는데요. 작은 절개창을 만들어서 수술이 이루어지는 만큼 거의 다음날부터 일상생활을 할 수 있을 정도이며, 각막 절편을 만드는 라식과 다른 방법이기 때문에 외부 충격에 강해 직업 특성상 충격에 노출될 수 있다거나 스포츠 활동을 즐기는 분들에게도 적합합니다.
다만 클리어 라식은 레이저가 렌티큘을 만들고 2mm 정도 되는 작은 절개창을 통해 렌티큘을 제거해야 하는 고난도 수술에 해당되니 많은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의료진과 함께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는데요.
다양한 시력 교정 수술 종류로 개개인에게 필요한 올바른 수술 방법을 제시하는 본원은 스마일, 클리어 라식으로 인정받은 더블 엑스퍼트 닥터가 상주하고 있습니다. 정밀 검사와 일대일 상담까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니 나에게 맞는 수술 방법을 찾고 있다면 검사와 상담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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